숲길의 시작, 두천2리에서 본 무지개.

 

두천2리에서 발견한 참새. 로드킬 당한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만졌을 때 몸이 따뜻했다.

  

이런... 전날 비가 많이 내려 계곡물이 불어났다. 어쩔 수 없이 신발을 벗고 계곡으로~ 헉. 엄청 차가웠다.

 

숲길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있는 전각. (이름과 그 내용이 기억 안남)

철로된 비는 일제때 군수품으로 빼앗길 것을 걱정한 사람들이 땅에 묻어 두었다 나중에 다시 세웠다고 했다.

 

첫 고개를 오르며... 내려다 본 논의 모습. 아침 햇빛에 반짝이는 모습이 매우 예뻤다.

  

고갯길의 오르막. 힘들었지만 상쾌한 공기에 마음이 뿌뜻했다.

 

 

울진 숲길.

 

고욤나무 아래 성황당. 

 

시원하게 흐르던 계곡. 그 소리가 복잡하던 생각들도 흘려보냈다.

 

철 모르고 핀 진달래.

 

역시 길을 걷는 사람은 멋졌다.

  

숲길의 막바지. 성황당에 도착.

 

성황당에서 내려다 본 숲길. 매우 잘(?) 정돈되어 이었다.

 

길을 시작했을 때가 11시. 모두 걸었을 때가 5시 반.

겨울의 문턱이라 그런지 해가 넘어가고 어둑어둑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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