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출발
떠나는 날이다.
공항에서 일행과 만나기로 했다.
아무 준비도 없이 떠난다.
준비라곤
8월 3일 급하게 5일 숙소 알아보다.
8월 4일 급하게 환전하다.
8월 5일 급하게 짐싸다. 여권 복사하다.
정말 아무 준비없이 떠난다.
근데... 아무런 두근거림이 없다.
오랜만의 해외여행인데...
오랜만인데...
비행기를 타도.
공항에 내려도.
왜 이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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