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숲에서 남이섬에 갔다.

정말 움직이기 싫었지만 남들 다 가보았다는 남이섬에 이번 기회가 아니면 못갈 것 같아 따라 붙었다.

 

'왜 가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시끄럽고, 북적이고... 테마파크같은 곳이었다.

 

사람이 모두 빠지고 가게가 모두 문닫는 새벽이나 밤이면 산책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디까지나 위치 좋은 공원이라는 생각이 우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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